고미네의 루르드

고미네의 루르드 주택지에 존재한다.
프랑스 루르드의 성 동굴 모형을 생각한 것은 모토하라의 성 프란시스코회 수도사 요셉 이와나가 였다.
한 때 약 6cm정도의 도자기의 마리아 상을 미하라쵸 노나카 (현재의 고미네)의 북서 급경사지 밑에 두고 돌아오면서 2년 후에도 같은 장소에 그 상이 쓰러지지 않은 상태로 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있다.
이에 놀라, 원폭으로 정신적 육체적 타격을 받은 사람들의 버팀목으로 그곳에 동굴 모형을 만드는 것을 결정 하였다.
여기에는 옛날부터 깨끗한 물이 솟아난다고 한다.
그 후 허가를 받고 그 토지를 구입하여 요셉 이와나가가 설계를 맡고, 시공은 우라카와 켄이치씨가 맡아, 1953년(쇼와28년)에 착공하여 이듬해 1954(쇼와29년) 5월에 코미네의 루르드 가 완성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