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토하라 교회

1952년(쇼와 27년), 나가사키 대 주교 이었던 야마구치 아이지로 주교는 우라카미 소교구의 모토하라 3쵸메 클럽을 성별(聖別)하여 성 바울 미키에게 봉헌하여 가(假)성당을 세웠다.
그 뒤 성 프란시스코회 수도회가1959년(쇼와 34년)일본 수도원을 현재 장소에 설립하였으며 가성당도 이 곳으로 이전 하였기 때문에 1960년(쇼와 35년)에 모토하라 소 교구 가 신설되었을 때에는, 성 프란시스코회가 이 교구에서 사목을 맡게 되었다.
모토하라 교회는 이십육 성인의 한 사람 인 성 베드로 밥티스타 신부를 수호 성인으로 모시고, 현관 앞에 동상을 세워 그의 성물도 성당 안에 안치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