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리아의 산

잇폰기야마(모토하라 교회의 뒷산, 마리아의 산이라고 한다)는 잠복 기리시탄이 몰래 모여서 기도를 하던 곳이었다.
마리아의 산 자락에는 맑은 샘이 솟아나며, 박해 시대부터 프티 쟝 신부 시절 까지 이 샘을 사용해서 세례를 하었던 유서 깊은 맑은 샘물이다.
1959년 프란시스코회가 현재 장소에 나가사키 수도원을 설립하였으며, 잇폰기야먀를 기도의 산으로 하기위해 성모상을 설치하고 마리아의 산이라 부르게 되었다.